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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두피관리만 잘하면 풍성한 머릿결
작성자 닥터산양 (ip:)
  • 작성일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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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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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이 많지 않은 이들은 작은 날씨 변화에도 민감하기 마련이다. 행여 산성비를 맞을까, 눈을 맞을까, 두피가 건조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여러 가지 계절 중 특히 여름철은 탈모인들에게는 무엇보다 두려운 시기이다. 실내보다는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은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자외선이 강해 모공을 손상시키고 모발의 큐티클 층을 파괴시켜 거친 모발을 만들게 된다.
 
더욱 위험한 것은 여름에 바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2~3개월이 지난 후 그 결과가 나타난다. 여름철 잘못된 관리는 두피를 딱딱하게 하며 머리카락이 얇아지게 만든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면 더 이상 모공에서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여름철 두피관리는 건강한 모발과 풍성한 머리숱을 위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름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포헤어모발이식센터 강성은 원장은 여름철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관리법에 대해 조언했다.
 
외출 시 모자는 필수
모발과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모공이 손상되고 모발이 거칠어져 두피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특히 해변이나 야외 수영장에서는 수면에 의한 빛의 반사로 자외선의 양이 배가되므로 반드시 모자를 써야한다.
 
두피도 다른 부위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자외선을 받으면 노화가 촉진되며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이 두꺼워진다. 두피 노화가 시작되고 두피층이 두꺼워지면 머리카락이 자라는 모공도 좁아지거나 퇴화되어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여름철 같이 땀이 계속 머리에 남아 통기가 안 되는 경우, 땀과 같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두피 청결 유지에 신경을 써야한다.
 
물놀이 후 깨끗하게 샴푸
여름철 자주 가는 물놀이 이후에는 꼭 두피까지 청결하게 샴푸해주어야 한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후 우피에 남아있는 염분은 모공을 막고 모발의 천연성분을 피괴하며, 삼투압에 의해 모발 탈수를 촉진시킨다.
 
또한 수영장의 물을 소독하기위해 사용하는 클로린이란 화학성분은 모발의 천연 성분을 앗아가는 대표적인 화학제품이다. 그러므로 수영 후엔 반드시 샴푸를 통해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두피와 머리카락의 상태에 따라 적어도 1일 1회 내지 2일 1회 정도의 샴푸를 실시해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 물의 온도는 37℃ 정도의 미온수가 좋으며 머리를 말릴 때는 물기를 흡수시킨다는 느낌이 들도록 타올로 톡톡 눌러준다.
 
충분한 영양 보충
여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으며 더운 날씨로 인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러므로 여름철 영양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히 음식을 가릴 필요는 없지만 과일, 야채, 곡류,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육류와 지방분 당분과 염분의 섭취는 줄이도록 하며 특히 버터 계란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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