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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과일의 효능을 알아보자
작성자 닥터산양 (ip:)
  • 작성일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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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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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 박

 

 <식물>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줄기의 길이는 4~6미터이고 땅 위를 기며, 잎은 어긋나고 3~4개로 깊게 갈라진다.

여름에 연한 누런색 꽃이 핀다. 열매는 크고 둥글며 무게는 5~6kg까지 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열매의 속살은 붉고 단데 식용하고, 씨는 검거나 붉은데 차(茶)의 재료로도 쓴다.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서 재배한다고 하네요.

 

* 수분공급원

전체의 94%를 수분이 차지. 땀을 많이 흘려 체내의 수분이 결핍되기 쉬운 여름철에 수분공급원으로 단순한 수분만이 아니고

당분과 전해질을 적당량 함유하고 있어 일종의 수액으로 안성맞춤이다. 수박이 함유하고 있는 당분은 고당,서당,포도당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 이뇨작용
한방의 본초학적으로 수박의 약성은 달고 차며,심경,위경,방광경으로 미치며, 그약효는 여름독(여름 증후군),반갈증,대변 장애 등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고 하였다. 수박은 강력한 이뇨작용으로 신장병을 비롯해서 요도염이나 방광염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수박에 소량 들어있는 ’사이트 루린’이라는 일종의 아미노산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사이트루린은 오줌의 성분인

요소 형성의  중요한 증간체로 이뇨 작용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이다.

 

*항암효과

  수박의 붉은 색소(라이코핀)는 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음

   - 수박의 라이코핀은 강력한 항암물질로 항산화작용을 하며

     이뇨작용, 심장병,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음(미국 하버드대학)

   - 유전자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을 감소시켜 전립선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음(미국 국립암연구소)

*성인병예방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변비 등의 예방에 좋은 효과

수박씨에는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있으므로 씹어 먹는 것이 좋음

   - 리놀렌산(linolenic acid)과 글로불린(globulin) 단백질이 풍부하여 수박씨를 씹어 먹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음

   - 수박씨는 피부의 진정 작용과 방광염증의 완화작용이 있음

 

*한방적 효능
수박은 열매살, 씨앗, 껍질까지 버릴 것이 없는 한여름의 시원한 선물이다. 몸의 열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수박씨는 진정작용을 하고, 수박 껍질을 삶은 물로 입가심을 하면 입 안의 염증 치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노화방지

 리코펜의 왕
수박의 가장 대표적인 색소는 열매살 내 붉은색을 띠는 리코펜. 이 색소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암연구소는 리코펜의 경우 DNA(유전자)의 손상물질을 감소시켜

           전림선암에 대한 예방, 치료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 참 외

<식물>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재배 식물. 줄기가 땅 위로 덩굴손을 내어 뻗으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인데 가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노란색, 노란색을 띤 녹색, 흰색, 녹색의 달고 향기로운 액과(液果)를 맺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인도가 원산지로 밭에서 자란다고 하네요^^ 

 

여름과일답게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고, 그 밖의 성분으로 칼륨 이 많다.
따라서 참외를 많이 먹으면 밤에 오줌을 싼다고 하는 것은 수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수박과 같이 이뇨작용이 있고

 또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성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록 비타민등의 영양분의 함량은 낮으나 다른 과일에 비해서 한번에 먹는 양이 많기 때문에

 영양분의 섭취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참외를 많이 먹으면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
참외에 진해,거담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고 완화작용
변비, 풍담, 황달, 수종, 이뇨등에도 유효함
참외꼭지 말린 것은 곽한, 졸증, 절간 등의 제증상에 효과

성주과채류 시험장에서는 참외 성분에 대한 연구를 실시해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암효과가 뛰어난 "쿠쿨비타신" 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동의보감에는 참외가 진해 거담작용을 하고 풍담, 황달,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과일이라 할 수 있으며 체질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 여름에 참외는 좋은 식품이며 피로회복에 좋다.

참외는 100g당 일반성분은 수분92.8%, 단백질0.9g, 지질0.7g, 당질4.7g, 섬유소0.3g, 회분0.6g 칼슘16mg, 인10mg, 철0.2mg, 비타민A13re, 베타카로텐80㎍, 비타민B1 0.02mg, B2 0.05mg, 나이아신0.7mg, 비타민C 15mg 정도이며 26-31kcal로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다.

본초서(本草書)에는 참외는 성(性)이 차고 맛이달며 독이 없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통하고

입과 코의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음

 

 <참외의 한방약으로서의 효능>


참외과실 성분중 쿠쿨비타신은 동물실험 결과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증명된 바 있어서 참외를 많이 먹으면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제암작용을 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참외에 진해,거담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고 완화작용도 하므로 변비에도 도움을 주며 풍담, 황달, 수종, 이뇨등에도

 유효하다고 전해지고 있음.
참외꼭지 말린 것은 곽한, 졸증, 절간 등의 제증상에 달여서 마시면 신통한 효과가 있다.
본초서(本草書)에는 참외는 성(性)이 차고 맛이달며 독이 없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소변이 잘통하고 입과

 코의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참외의 민간요법>


꿀참외 : 잘 익은 참외의 꼭지를 도려 내고 씨를 파낸 다음 꿀을 3~4큰 술 넣고 12시간 후 한 번에 한 개씩, 아침과 저녁에 먹는다.
신장병, 늑막염 초기에 효과가 있다.

 

황달 개선 작용 : 참외를 많이 먹으면 즉시 효과가 있다. 황달이 낫지 않을 때에는 참외꼭지를

팥, 소적두와 함께 달여 그 즙을 마시든가 혹은 참외 꼭지를 가루로 하여 콧구멍 속에 붙여 넣으면 즉효가 있다.


천식 개선 작용 : 참외 꼭지 일곱 개를 말려 가루로 만들어 참외 꼭지 달인 즙에 타서 마시면 

즉시 토하면서 낫게 된다. 화남헐~


항진균 작용 : 참외에는 익균 작용은 없지만 일부의 진균 Monilia fructicola, Rhodotorula glutinis에는 효과가 있다.

 

독성 및 부작용
- 참외 꼭지의 유효 성분은 elaterin 이라는 결정성 고미질로서 유독한 것이므로

 약용에는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참외는 대부분 물(90%)로 이루어져 있어 열량(26∼31kcal/100g)은 낮으나
단맛이 풍부하며 섬유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무기질(칼슘 16mg,인 10mg,

철0.2mg/100g)과 비타민(베타카로텐 80㎍, 비타민 B₁ 0.02mg,B₂ 0.25mg,

 나이아신 0.7mg, 비타민 C 15mg/100g)의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에 흡수가 빨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암효과가 뛰어난 "쿠쿨비타신" 이라는 성분을함유하고있다

 여름과일답게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고, 그 밖의 성분으로칼륨이 많다.

따라서 참외를 많이 먹으면 밤에 오줌을 싼다고 하는 것은수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수박과 같이 이뇨작용이 있고 또 칼륨의 함량이높기 때문이다.

성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록 비타민등의 영양분의 함량은낮으나

 다른 과일에 비해서 한번에 먹는 양이 많기 때문에 영양분의 섭취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3. 포 도

 포도나무의 열매. 장과(漿果)이며, 7∼8월에 갈자색으로 익는다. 향미가 좋고 육즙이 풍부하여 널리 이용되는 과일이다. 성숙함에 따라 당분이 증가하고 산이 감소하며, 완숙하면 당분이 최대가 된다. 당분은 보통 14∼15%이다. 향미성분으로는 여러가지 유기산이 있는데, 주석산과 사과산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원산지는 아시아 서부의 흑해연안과 카프카 지방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고려 시대의 문집에서 그에 관한 기록이

나타나고 있다. 개량된 포도의 재배는 약 70년 전 수원에 있던 권업모범장과 독도원예모범장에서 시작되었다.

주산지는 경상북도이며, 품종은 캠벨 얼리·머스캣 베일리·블랙 함부르크·델러웨어 등 다양하다.

피부미용, 충치예방, 암예방

포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생혈과조혈작용을 하고 미용에 좋은 과일입니다.
충치를 예방해주고 바이러스활동과 암을 억제시켜주는 효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A. B. B2. C. D등이 풍부히 들어있습니다.

 체력증진, 노화방지, 부종치료

포도를는 골격과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기를 도와서 힘을 강하게 합니다.그리고 습비를 제거해서
몸을 건강하게 해주고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몸을 가볍게 해주고 장수할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합니다.
또한 포도를 포도주로 먹을경우 이뇨작용이 있어서 부종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해독작용

포도는 해독 작용을 통해서 간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또한 파괴되였던 간세포를 재생시켜 간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악성세포들을 파괴하여 말기 암이였던 환자가 포도요법으로 큰 효과를 봤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독성해독

포도는 독성을 해독해서 각종 노폐물들이 뭉쳐져서 생기는 결석을 몸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그리고 질병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도 포도요법을 통해서 체질 개선을 하여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독소분해
포도는 유기산, 비타민, 구연산 등의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포도만 복용해도 생활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인체의 독소를 분해시켜주고 배출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체질개선
포도는 인체의 독성과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병든 세포를 제거해줍니다 다라서 깨진 신체 균형을 되찾아 주며 체질을 개선해 줍니다.

 

상비약

포도로 만든 건포도나 포도잼은 훌륭한 상비약이 될 것입니다. 신장병, 구토,수종병 임산부가 놀란데, ,  설사,단식, 원기부족,보조식 금식등으로서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중병환자나 암환자는 단식을 할 경우에
하루에 세 번씩 식사시간에 일곱개의 포도알을 먹으면 매우 좋은 영양소와 영약이 됩니다..

 

포도의 씨앗

비타민C의 20배, 비타민E의 50배가 넘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성재/고대안암 통합의학과 주임교수 : 항산화제가 주로 혈관 확장을 해줘서 혈류를 잘 흐르게 해주기도 하고,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방해하기도 하고 그래서 심장질환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

포도씨의 놀라운 효능은 최근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의 실험결과에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미 콜로라도대의 연구팀은 포도씨 추출물을 먹인 생쥐들에서 대장 종양 크기가 44%나 줄어들었다며 이는 포도씨 추출물이

 암세포들의 자살을 초래하는 단백질을 증가시켜 대장암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씨앗이 좋다고 해서 씹지도 않고 무작정 삼키면 효과는 없습니다.

씨앗의 활성성분이 작용하기 위해서는 포도와 함께 씨를 꼭꼭 씹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4. 복숭아

 

복숭아(Prunus persica)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이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복사나무는 복숭아나무라고도 부르며, 갈잎 작은키나무다. 3~5m쯤 자란다. 대한민국에서 사과나무, 귤나무, 감나무, 포도나무에 이어 많이 기르는 과일 나무다.

 

복숭아 효능 

첫번째 - 신체에 쌓인 담배의 니코틴을 없애는 효능이 있습니다.

두번째 -  무더운 여름 밤에 식은 땀을 평소 흘리신 분들에게 식은땀 억제 효능이 있습니다.

세번째 - 신체의 피를 맑게 해주고 위장기능의 개선 효과에 탁월합니다.

 

네번째 -  신체의 간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피로회복과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다섯번째 - 복숭아가 신체에 수분을 공급해 줌으로써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배변촉진에 탁원할 식이섬유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변비치료에 탁월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데도 큰 효과를 발휘 합니다.


 

복숭아의 주요기능성 성분과 작용 

1) 복숭아에 함유된 폴리페놀류 성분은 신체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항산화 작용, 악취제거 작용,발암 방지
   항균작용, 혈압 강하 효과를 보여줍니다. 

2) 복숭아에 함유된 아마그달린 성분은 한방약재 유효성분으로서 신경 안정 작용, 기침 그침 효과를
    보여줍니다.

3) 복숭아에 함유된 캠페롤성분은 이뇨작용에 탁월합니다.

4) 복숭아에 함유된 베타 카로틴 성분은 신장병 예방 및 발암방지에 뛰어납니다.

5) 복숭아에 함유된 소르비톨은  장내 유해균 억제, 변비예방,  미네랄, 비타민흡수 촉진 효과를 보여줍니다. 

6) 복숭아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해독작용, 창상치유, 항종양성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항피로성 작용,
    철 흡수 이용률 향상작용,발암성분 억제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항히스타민 작용 효과를 보여줍니다.

 

- 폴리페놀류 : 항산화 작용, 악취제거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강하, 발암 방지, 항균작용

- 아마그달린 : 한방약재의 유효성분으로 기침 그침, 신경 안정 작용

- 캠페롤 : 이뇨작용

- 베타 카로틴 : 발암방지, 신장병 예방

- 소르비톨 : 변비예방, 장내 유해균 억제, 비타민,미네랄 흡수 촉진

- 비타민 C : 창상치유, 항종양성 작용, 해독작용, 발암성분 억제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항피로성 작용, 철 흡수 이용률 향상작용, 항히스타민 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 등 

복숭아의 각 부위별 한방효능


- 열매: 한약명 도자, 진액생성, 장을 윤활하게 하여 대변을 잘 보게 함. 어혈, 덩어리를 풀어줌.

- 씨: 한약명 도인, 어혈치료, 타박상 치료, 변비치료

- 잎: 한약명 도엽, 신경성 두통, 습진, 종창, 선창

- 꽃: 한약명 도화, 이수, 통변, 수종, 각기

- 가지: 한약명 도지, 심복부의 통증제거, 역병치료

- 뿌리: 한약명 도근, 코피, 토혈을 치료

 

5. 자두

 

 자두나무의 열매. 복숭아와 비슷하나 조금 작고 신맛이 있다. 자도(紫桃)·오얏〔李〕이라고도 한다. 중국문헌인 ≪시경≫·≪제민요술 齊民要術≫ 등에 기록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우리 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고려도경 高麗圖經≫에서 우리 나라산 자두를 평하여 맛이 박하고 모양이 작다고 하였으니, 우수한 품종이 재배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말 이후부터 개량된 자두품종을 도입, 재배하기 시작

 

미네랄과 비타민 듬뿍~상쾌
 
천연 피로회복제 자두
 
 아주 오랜 옛날, 병사들이 더위와 갈증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을 때 병사들을 이끌던 장군이 "저 마을에 자두나무가 많이 있다."고 소리치자 병사들의 입안에 침이 고이면서 힘을 얻어, 한동안 갈증을 잊고 행군을 할 수 있었다는 고사가 있다. 이처럼 자두는 이름만 들어도 입안에 침이 고일 정도로 새콤한 맛이 강하고 피로를 회복시켜주는효과가 탁월하다. 자두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많아 피부에 좋은 것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해소시켜준다.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해주고, 새콤한 맛이 나는 유기산은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또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르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신장을 강하게 해준다.
 
 자두에는 섬유소가 많아 꾸준히 먹으면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 특히 말려서 판매하는 건자두는 변비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눈이 나빠지기 쉬운 아이에게 자두를 많이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붉은빛을 띠는 자두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의 영양을 보충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등을 예방해 준다.
자두는 100g당 열량이 35kcal이고, 수분을 90%이상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변비에 좋은 건자두
 자두의 씨를 빼고 말린 건자두는 생자두보다 영양분이 3~4배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성분이 많아 배변 운동을 돕는다.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에도 효과적이며 기억력과 학습능력의 저하를 방지한다.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야맹증과 피부건조증 등을 예방한다
자두에는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 피부건조증, 안구건조증, 성장불량, 생식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는데 자두를 충분히 먹으면 이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신장의 활동을 돕는다
신장이 좋지 않다면 자두를 챙겨 먹을것. 자두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르닌 성분이 들어 있어 체내에서 소변의 생성을 촉진시킴으로써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준다.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 중에서 칼륨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뼈마디가 쑤실 때도 효과적. 생자두보다는 건자두에 칼륨 성분이 더 많다.
 
술 마신 후 간의 건강을 돕는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좋지 않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자두를 하루에 5개 정도 먹으면 피로회복에도 좋고 식욕도 좋아진다.
동의보감에는 자두가 간에 병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고 적혀 있다.
 
+간단하게 효과보는 민간요법+
 
급성편도선염에는 자두가루
목에 통증이 심하고 고열이 나는 급성편도선염에는 자두가루가 효과적이다. 소금에 절인 자두를 팬에 넣고 뚜껑을 잘 덮어
약한 불로 구운 후 식혀서 빻는다. 빻은 가루를 차숟가락으로 떠서 목구멍에 뿌린다.
 
주독에는 소금에 절인 말린 자두
 술 마신 후 숙취가 심할 때는 소금에 일주일 동안 절였다가 햇볕에 말린 자두를 식사 때마다 하나씩 먹는다.
 
소화불량,불면증에는 자두주
자두1kg, 설탕200~250g, 소주 1.8L의 비율로 자두주를 담가두면 두루 쓸모가 많다. 단단한 자두를 골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닦는다.
자두와 설탕, 소주를 소독한 항아리나 유리병에 섞어 넣고 밀봉한 뒤 30여일 숙성시킨다. 소화불량이나 가래가 ㅁ낳이 끼는 경우,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는 식전이나 식후에 매일 3번씩 따뜻하게 데워서 40cc정도 마신다. 불면증이 있을 때는
자기 전에 한 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적백 대하증에 자두 뿌리 삶은 물
자두나무 뿌리의 껍질을 벗기고 속에 있는 하얀색 껍질을 삶아서 물을 체에 내린다. 하루에 한잔씩 식사하면서 마신다.
 
가려움증에는 자두뿌리 삶은 물
자두나무 뿌리의 속껍질을 삶아 낸 물에 소금을 약간 푼 뒤 가려운 부위를 씻어내면 가려움증이 없어진다.(벌레물린곳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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