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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종플루 대항 면역력을 키워 놓아야”
작성자 닥터산양 (ip:)
  • 작성일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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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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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대항 면역력을 키워 놓아야”

 

신종플루 감염 확산에 대한 공포가 커져 가는 가운데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이 약하면 신종플루에 쉽게 감염될 뿐 아니라 신종플루에 걸린 후 위험도도 높다. 면역력이 약하면 폐구균 등 2차 세균질환에 감염돼 사망에 이를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전문의들은 면역력을 높이려고 특정 음식을 먹거나 평소 먹지 않던 약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게 신종플루 백신을 맞는 것보다 더 낫다고 입을 모은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신종플루 사망자가 젊은층에서 많이 나오는 것도 결국은 면역의 문제다. 프랑스 공중위생감시연구소가 전 세계 신종플루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 평균 나이는 37세였고, 20~49세가 전체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국내 역시 10대와 20대 환자 비율이 전체 신종플루 환자의 70%에 이르면서 학교들이 감염 차단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반면 노년층의 경우 폐렴 환자 등 고위험군을 제외하고 의외로 피해가 적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빈도가 더 잦아 어느 정도의 면역성이 생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택진 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신종플루와 같은 바이러스는 아니더라도 오래 산 만큼 비슷한 종류의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된 빈도가 많고 그 경험이 몸에 축적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신종플루에 감염됐더라도 잘 이겨내면 오히려 면역이 생겨 백신을 맞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교수는 “건강한 사람이 신종플루에 걸리면 일반 감기처럼 며칠 푹 쉬며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다”며 “그렇게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가 회복되면 이후 어느 정도 기간은 면역력이 생겨 신종플루의 재감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사람의 몸이 갖고 있는 자연 면역력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이를 이겨내면 자연적으로 항체가 생겨 다음에 찾아오는 비슷한 바이러스엔 쉽게 당하지 않는다.

만성질환자가 신종플루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것도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심혈관이나 간에 질환을 갖고 있는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의 경우에도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거나 신장질환, 소아당뇨 환자는 고위험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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